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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ville, 죠인빌리는 브라질에서 두번째로 살기 좋은도시>

Joinville é a 2ª melhor cidade do Brasil para se viver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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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1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1. 10:43

독일 계통의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대단히 깨끗하고 서구풍의 비교적 치안도

좋은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문화도시 입니다. 한국인 한분이 살고 계십니다.


조인빌리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55,000. 대서양에서 내륙으로 약 40km 들어간 지점에 있으며, 내륙의 광산물, 농산물, 임산물의 집산지로 발달하였다. 이 도시는 19세기 중반, 독일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건설하였으며, 조인빌리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다. 이후에도 독일 출신 이민자들이 계속 유입되었다. 산타카타니라 주 최대의 도시이며, 브라질에서 가장 생활여건이 좋은 도시 중 하나이다

cidade joinville santa catarin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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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vil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Foto de centro de Joinvill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댓글
궁금이 2016.09.22. 18:11
유리할머니
브라질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어디 입니까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2. 18:47
궁금이

1 – São Caetano do Sul

Biosom Image

Estado: São Paulo
População: 150 mil habitantes

Se você procura por uma vida pacata, mas ainda assim com diversas opções de lazer e de infraestrutura, uma outra cidade paulista pode interessá-lo, e esta mais próxima da capital. São Caetano do Sul é uma das melhores opções para quem busca uma educação de qualidade, e boas oportunidades de trabalho. Uma das grandes características da cidade é seus cuidados com a terceira idade, repleta de opções para os mesmos em saúde e educação, com um programa de ensino superior dedicado totalmente a eles.


Sao Caetano do Su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Sao Caetano do Su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2. 19:27
유리할머니

Maringá é a cidade do interior com melhor IDH e mais seguranca.


마링가는 교육도시로 유명하고 치안상태가 매우 좋으며 일본인이 많아
동양인 살기에 적합. 직접 가보았는데 대단히 평화롭고 일본식당과 일본
식품점이 많이 있드군요.
Posição no ranking do estado   1º (빠라나 주에서 랭킹 일등에 속하는 도시입니다)

마링가 브라질 지도
Maringá

마링가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에 있는 도시이다. 2007년 인구는 329,800 명이었다. 파라나 주 북부, 해발 555m 지점에 위치한다. 1947년 설립된 신흥 도시이다. 주변의 커피 재배의 집산지로 발전하였으며, 일본인이 많이 들어왔다. 주민은 백인이 많으나 일본계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면적: 487.9km²
인구: 34.23만 (2010년) 유엔
댓글
2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3. 09:27

비교적 치안이 안전한 3 도시

primeiras cidades mais seguras.Confira o ranking:

1º – Maringá (PR)

2º – Joinville (SC) 

3º – Juiz de Fora (MG)

댓글
3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3. 09:43

은퇴후 살기 좋은 도시:

1º – Maringá (PR)

2º - Aguas de Sao Pedro (SP)

3º - Pocos de caldas (MG)

4º - Balneario Camboriu (SC)


댓글
mardelplata 2016.09.23. 23:38

[유리할머니] 선생님 존경합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동포들을 생각하고 연구해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들의 주변에 살기 좋은 도시가 많이 불어나면 좋겠습니다. 조사평가 기관이 여러 곳이면 자연히 결과도 다르게 나올 수 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가니까 그 사이에 변동사항이 발생하게 되고요. 도시의 순위(/랭킹)도, 시장 (市長)(행정), 기업체, 시민 모두가 합심해서 총력전(ㅎ)을 펼치니 '순위'경쟁이 치열합니다. [조인빌리] 시가 마음에 듭니다. 오늘 좀 길게 댓글을 달아 보았는데 이상하게 [하나로] 시스템이 문제인지 쓴 글이 모두 지워져서 먹통이 되어, 다시 간단하게 몇 자만 다시 시도해 적으면서 아쉬움을 달랩니다. 시간나면 다시 시도해 보죠. 선생님이 그 때 ( 2년 전)의 적은 글을 오늘 다시 접하시면 반가워 하실텐데 아쉽네요. 왜냐하면, 제가 전에 [브라질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 (UN 조사 통계)]에 긴 댓글을 단 사람이예요. [하나로]가 과거의 글 (/정보)과 댓글을 다 지워서 돌이켜 볼 수가  없는 게 좀 아쉽습니다. 그 글에서, 사견(私見)임을 전제로 [Vitoria](비또리아) 시 와 [브라실리아] 시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형제자매들이 부자가 되도록, (1) 주택구입문제 (예; [비또리아] 아파트 분양정보 및 융자은행 정보)와 옳바른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주식투자 방법 및 6-7 개의 유망회사 소개및 소개 이유를 말해 보았습니다. 2) [비또리아]와 [ 브라실리아]를 추천한 이유와 그 당위성을 말한 바가 있습니다. 부족한 소견이였지만 우리 형제자매들을 격려 해 주고 싶었거든요. 만일에 그 글을 다시 불러올(retrieve)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정말 아쉽네요. [미국]의 [GM]이 그 도시 ([조인빌리]에 '엔진' 공장을 세워서 계속 확장을 합니다. 친환경적으로 건설합니다. [브라질] 남부지역에서 주(州)의 수도들인 [꾸리찌바] 와 [뽈르또 알레그레]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이 지역의 중요한 산업(/공업), 금융, 및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연평균 최고기온 25도 C, 연평균 최저기온 14도 C로서 백인들이 많으니까 살기가 더 좋지요.ㅎ. [조인빌리]는 또한 산업(/공업), 금융 및 상업의 중심지 입니다. 이 도시는 여러 이벤트 (/행사)와 비지니스 회의를 위한 중심지가 되고있습니다.   It is the third largest municipality in the southern region of Brasil after the much larger state capitals of Curitiba and Porto Alegre.  Joinville is also a major industrial, financial and commerce center, and it becomes a center for events and business conferences.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4. 09:05
mardelplata

외람 (猥濫) 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2014년,2015년그리고 2016년 통계자료와 본인이 직접 가보고 듣은 소감으로

종합해 올린 자료 입니다. 일본인이나 중국인 들은  분산해서 브라질 전국에

않들어 간곳이 없고 , 작은 소도시에 일본인이 지역사회 지도자 시의원이 된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닙니다.   우리 한인은 너무 한정된 지역에 집중되여 이

브라질사회에 빠른 적응이 쉽지 않은듯 합니다.

더구나 접촉이 매일 한국어에 한국식품점에 한국인을 만나 모국어를 사용해

이나라 포어를 사용하고 생활할 겨를이 없습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봉헤치로

에서 포어 몰라도 생활이가능할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교포가 한국인에 의한

정보에 사업의 터대를 이끌자니 사실상 한물 지난 정보에 한정된 정보일 뿐 

입니다. 타도시인경우 내 스스로 모든것을 타개해야 함으로 적응도 빠르고

성공도 빠를수가 있다 사료 됩니다. 일 예로 페루에서 어느 한인교포가 단신으로

외딴 도시에 들어가  피눈물 나는 고통으로 사업에 성공하고 그곳 시민들이 추대

하여 시장이되고 한국에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키 위해 잠시 귀국했든 기사도

보았습니다.좀 상빠울로 "봉헤치로"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벗어나 넓고 넓은

이땅에서사업에도 성공하고 그곳 지역사회에 지도자로 시의원 부터 차근 차근

한인의 기상을 넓힐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댓글
rudnfqkek 2016.09.24. 09:47
유리할머니

이민 역사가 말하고 지도자의 역량에 비례하는 것이지
국민성에 중점을 두어서는 아니 될것이요...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잘못을 인정하는 정도(바른 길)로 가는 것이
개인 발전이고 민족 발전인 것이지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댓글
궁금이 2016.09.25. 14:25
rudnfqkek
저는 유리 할머니 의견에 많이 동감 합니다 우리들은 거의 부분이 상파울루에 그것도 봉헤찌로에
모여살고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한업종(그곳에 종사하는 사람 상대로 식당이니 사채놀이 여행사등)에
매달리니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10명이 정원인 방에 100명이 들어가면 서로의 입냄새만나서 싸움밖에 더 하겠습니까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5. 17:55
궁금이

Mardel Plata 와 궁금이님, 동조의 의견에 감사 드리며 오랫동안

간직했든 쓴소리를 여러교포로 부터 비판과 돌덩이 맞을 각오하고

털어 놓겠습니다.

아주 오래전 은퇴후 두 노친내가 치안도 좋고 조용히 살데가 없나 몇달간

답사 여행 가기전 인터냇으로 사전 조사를 충분히 하고버스를 타고 방랑객

처럼 바쁠것 없이 이곳 저곳을 한달이상 다녀 보았습니다.


어느 한곳에서 장사가 않된다고 죽는소리를 치든 교포가 이 늙은 나이에

학계에 있다 은퇴하고, 자식 다 제갈길 가고 두노인 여생이나 조용히 보낼곳

찾는다 하니 그제서야 이도시에 지금 교포가 8분계신데  더이상 교포가

들어오면 자기네 사업에 지장이 초래 한다며 진실의 사연을 털어 노트군요.

이런 비슷한 사례를 여행하며 여러차례 격었습니다. 그리하여 아예 그곳

일본 사람에 물어 보니 오히려 상세히 친절히 가르켜 주며 만약 오면 도움을

주겠다고 친절을 베풀더군요. 물론 상인이 경쟁자를 배제하는것은 당연지사

이나 그곳에 계신분들끼리 똘똘 뭉처 자신의 살길을 찾기위한 수단 이라

지만 한인동포로써 어딘지 씁쓸한 맛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 이글을 쓰냐 하면 언젠가 만약에 탐사차 가시는 분이 계시면 한인교포의

소견외에 그곳 토백이 브라질 사람의 의견도 들어 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뿐이 아니라 새로 이주해간 사람은 대부분이 그들의 모임에 참여 시켜주지

않는 예가 많다 합니다. 우리 한국인이 좋은 국민성도 많으나 이런 작은일에

좀 인색한듯 하여 혹 차후에 어느 타도시 이주 꿈꾸는 교민에 도움이 될가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어디고 이주하시면 첫째가 Humildade,  둘째가

Humildade, 셋째도 Humildade 입니다. 브라질은 그지없이 광대한 나라 입니다.    


귀하의 꿈을 키울곳은 얼마든지 있다는것을 잊지 마십시요. 기회의 땅이,

브라질 입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9.26. 09:22

남이 개척해 논것을 따라 갈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할줄 알아야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을 셀프 리더쉽 이라한다.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통제할줄 알아야한다. 현 경제불황에 좌절감을 갖기전에 스스로

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 시켜서 두려움과 안위에서 벗어나,즉 때에 따라서는

조직생활에서 벗어나 자신 스스로의 인생혁명을 할줄 알아야한다. 전전

주일 일요일 아침 TV  globo 의 "pequena empresa"란 푸로에서 어느 한인여자

한분이 confeccao 가계의불황을 견디지 못하고 가계세도 못내게되자 새로운

창업으로 소형자동차를개조해 "이동 boutique" 를 만들어 스스로 혼자 운전

하며 희망찬 새로운 인생길로 나선 사례가 소개되였다.


"코이"라는 잉어과의 생선은 작은 수족관에 넣어 두면 5~8 Cm 정도밖에

성장하지 못하지만 연못에 방사하면 15~30Cm 까지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코이"라는 종류의 잉어는 큰 강물에 풀어주면 1m 넘게도 성장한다.


한인이민의 역사가 50년을 넘어 반세기를 훌적 넘었다. 아직도 "봉헤치로" 라는

작은 수족관에 머물러 있다. 스스로를 작은 세계에 가두어 버려 성장과 발전

을 가로막고 있는 "코이" 인생이되지 말고 남에 따라 창업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좀더 다른 환경에서 내스스로 창안해 창업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Self-leadership

으로 21세기에 급변하는 환경에서 뚫고 나가지 않으면 않된다. 여러곳 으로 흩어저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창업으로 한국인의특이한 성공의 길을 넓히기를 빕니다.

댓글
궁금이 2016.09.26. 16:40
유리할머니
좋은 의견이고 올바른 지적 입니다 우리민족은 정말 대단한 민족이지만 개척 정신과 모험심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는 좋은 점이 더 많은 민족 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타 민족 보다는 우리들이 이용하는 site라 우리의 장점도 홍보하고 후세들에게 알려야 지만 우리끼리 니까 단점 이라기 보다는 개선 할 점을 서로 토론하고 생산적인 건전한 논쟁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인신 공격성 대결은 피하고요)
제 생각으로 우리민족은 남이 하는 일(성공을 거둔일이라 생각 하는 점) 에 copy 는 너무 잘 하는데 새로운 곳( 한인이 없는곳) 이나 한인이 선호하지 않는 업종을 개척 정신은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모험심이나 개척정신 부족으로 엄두를 못내면 가만히 있거나 마음속으로 박수나 쳐주지 남이 그런 일이 앞장서면 뒤에서 흉이나 보는 것 같드군요
그래서 그사람이 어렵게 성공하면 언제 흉봤나 싶게 벌떼처럼 모여들고 "원래 일일은 내가 생각해다고" 말을 앞세우고요
행여 그사람이 실패하면 "저보라고 자기가 무슨 독불장군이라고 앞장 서더니 꼴 좋다"하고 뒤 담화나 하는 사례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한30년전에 주한 미군 사령관에게 들쥐 같은 민족이란 모욕 스러운 말도 들었지요
남이 하는 일을 따라만 하면 기존의 하던 같은 사람과 무한 경쟁을 해야 돼니 소비자 좋은일만 시키고 모두에게 이익 감소 됨을 초래하고 결국엔 다같이 망하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개척자가 실패했다고 흉만 보면 그사람의 의지만 나락으로 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개척자의 모험심 마저 꺽어 놓는 꼴이 됩니다
일례로 서양의 독일인과 동양의 일본인( 일본인 사례는 상당히 조심 스럽군요 일본인은 우리 불구대천 원수이니까요 역사적으로나 현재나 언제나 우리 앞길 가로막는 민족 이니까요)
개인 적으로 저는 동학 상주 접주의 증손자 입니다
저희 증조부 께서는 친일파 의 화살에 돌아 가셨고요
그러나 독일,일본 이두민족의 타민족 및타국가 침략 근성은 정말 악마 같지만 그들 국가가아닌 개인의 모험심과 개척정신은 대단 하드라고요
이두 문제 민족의 개인 개척정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mardelplata 2016.09.27. 01:35

선생님의 말씀 잘 듣고 동감합니다.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다른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보기 좋은 것도 보고 보기 싫은 것도 봅니다.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으련만 어디 일이 욕심대로, 바라는 대로 되나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교민의 수가 고작 8명이면 너무나 적은 숫자입니다. 한 두 가족이 더 들어가서 장사해도 됩니다. 우선은 경쟁이 될 것 같아도 나중에는 서로 힘이되고 그 힘으로 너도 나도 더 잘 됩니다. 혹시 그분이 이 글을 보고  어떤 마음을 두실지는 모르겠지만, 유리할머니 선생님 같으신 분이 느끼신 그 심정을 저는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남도 잘 사귀면 형제가 될 수 있지요. 어찌 보면 우리는 외로운 인생입니다. 노년에는 함께 조용한 바닷가 해변에서 해 지는 줄도 모르고 던지는 '줄낚시'를 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2년 전의 그 댓글 속에서 하루 빨리 부모 형제 자매 친척들 가능하면 다 불러 오라고 부탁(/강조)하였습니다. 여기서 성공하려면 속된 말로(ㅎ) '떼'(/패거리)가 많아야 됩니다. 하물며, 일가친척없는 자는 여기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2년 전에 제가 선생님의 글(정보)에 댓글을 달 때 한인동포들의 단결문제를 지적한바 있습니다. 저는 우리 한인들의 후세들 가운데 정치 행정 군사 분야에서 출세 해줄 것을 바라면서 상업(/사업)에서 성공을 모색하는 분들이 아니면, 그래서 자식이 정치계(/행정부)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 번쯤 연방수도, [브라실리아]를 생각해줄 것을 외람되게 댓글 속에 적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몇 가지 이유를 제시하면서 어업, 상업, 농업/과일재배업에 괜찮은 [에스삐리또 산또] 주의 [비또리아] 시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그 때 제시한 여러 다른 이야기들은 오늘 여기서 생략합니다. 너무 길어서 .ㅎ. 전번에도 아쉬움을 남겼는데 더 이상 [하나로]에서 돌이켜 볼 수 없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브라질] 동포들이, 특히 정식으로 이민 온 분들은, 성공해야 하기에 남다른 애정으로 바라보고 싶었거든요.


선생님, 화제를 좀 바꾸어 봅니다. 제가 한 일주일 전에 접했는데, 살기좋은 10대 도시의 발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발표기관이 달라도 어떤 도시는 순위는 달라도 10개 속에 들어 있는데 그런 도시는 주식(stock)으로 말하면 "명품주식" (/"가치주") 입니다. 위상이 변하지 않아요. ( *제 검퓨터의 '한글실력이 엉망입니다.). 몇 몇 도시는 순위가 올라가 있네요. [꾸리찌바]는 UN 조사 통계에서 처럼 10등.). 그리고 제가 추천한 [비또리아]는 3등인데 유감스럽게도 [브라실리아]는 10등에도 못 들었네요. 대통령이 탄핵받고 [데모]들 하니까 인상이 나빠진 듯. Sempre Familia에서 발표 한 것인데요, 간단히 소개하죠. [상 빠울로]를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이 참고 하십시요. 도움이 되신다면 다음에도 좋은 정보 접하시면 [유리할머니] 선생님을 마음 속으로 기억해 주세요.

As 10 melhores grandes cidades do Brasil para se criar os filhos.:  1위.  Florianopolis 36,52 pontos (/포인트) (SC)   2위. Santos (SP) A nota final do municipio foi de 35,46 (포인트)   3위.  Vitoria (ES)  A nota final foi de 34,52 (포인트)   4위.  Blumenau (SC) 33,94 (포인트)   5위. Santo Andre  (SP) 33,90 (포인트)   6위. Jundiai  (SP)  33,65 (포인트)   7위. Bauru  (SP)  A nota final foi de 33,48 (포인트)   8위.  Maringa  (Parana)   9위. Joinville (조인빌리) (SC)  10위.  Curitiba (꾸리찌바) (빠라나). (출처:  www.semprefamilia.com.br).


*이 조사에서는 [조인빌리]는 9위인데 한국동포들에게는, 특히 일자리찾는 분(예; 한국에서 자동차업종에 종사한 분이나, 기계다루는 솜씨가 있는 분)에게는, 1등이 될 수도 있겠죠. 선생님, 저의 눈에는 [브라질]은 "노다지" (*영화, "마켄나의 황금", [미국] [유타](Utah) 주 서남부, St. George 근처) (영화 촬영지) 같아요. [브라질]의 도시들이 황금 노다지입니다. Maringa (마링가) 시도 좋아요. 마음씨를 착하게(/선하게) 먹는 동포만이 성공합니다. 모두 다 중산층 이상으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궁금이 2016.10.01. 12:08
mardelplata
mardelplate님께 문의 드립니다 vitoria시를 추천 하시면서 어업 상업 농업 과일 재배업에 괜찮은 지역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다시한번 댓글로 알려 주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그곳에 축산업은 가능성이 있습니까
댓글
mardelplat 2016.10.01. 16:12
궁금이

[궁금이] 님, 안녕하세요. 사시는데 힘드시죠. 우선 문의를 해주신 것에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리들의 형제(/자매)들이 이 거대 도시의 수많은 차량들과 인파에 하루 종일 시달리다 보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 집니다. 가족이 동반된 가장(家長)이신지, 아직도 '싱글'로서 [상 빠울로]에서 일하시는 분 이신지 모르기 때문에 꼭 알맞는 조언을 해드리기가 힘들겠지만 청. 장년층에게 적용되는 논리로서 말씀드려 볼께요. 아시다 싶이 어떤 분들은 [브라질]같은 나라는 이민을 가서 살기 안 좋은 곳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사람마다 개인사정이 있고 조건이 각각이지만, 저는 [브라질]이 정말 멋있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씁니다. 이 곳에 살도록 허가 해 준 [브라질  정부]에 참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포루투갈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아시다싶이 [브라질]은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온 천지사방이 기회를 제공 한다고 봅니다. [ES] 주는 날씨가 약간 건조해서 여름에는 덥지만 그 점이 오히려 많은 수(數)의 소를기르는 대규모 축산업이 아닌, '염소' 같은 것(* 염소가 다소 생태계를 파괴하긴 함니다만, 즉, 풀, 나무 할 것없이 마구 먹어치우는 습성은 있음, 주의 요망), 일반적으로 '양' 같은 종이나, 특히 '양계업' ('오리'기르기 포함)이 좋을 듯 합니다. 소(cow)사업/축산은 [리오 그란데 도 술] 주로 가셔야 좋을 듯 합니다. ES주는 최근에 '가뭄'이 심하여 주정부가 애를 먹고 있습니다. (* www. ES.GOV.BR on Facebook) 참조. [페이스 북]에 지사님 (Paulo Hartung)이 말씀 하십니다. 재미있는 사진들도 올라와 있습니다. ES 주의 인구 분포는 백인 50.45%, 혼혈 39.81%, 흑인 9.25%, 아시아인, 주로 [일본인] 이 7,000명 (0.19%) 등 인데 [한국 동포]들은 정보 부족으로 자세히는 모르나, 숫자는 미미합니다. 다들 쉬쉬하면서 잘 안 가르쳐 주니까 안타깝지요. [일본사람]들과 비교됩니다. [한국대사관]은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브라질]에서 우리 형제자매들이 [쌍 빠울로] 시에서 천지사방으로 확 뛰쳐 나가야 될텐데요. ['하림'그룹] 창업자가 (* [나폴레옹]이 썼던 모자를 사신 분) 병아리 25 (?)마리로 성공했어요. 마치 [한국]의 [강원도]같은 지형인 듯, 그렇게 보이는 곳인데 내륙은 울창한 숲 대신 나무가 별로 없는 '돌산'이 많고, 계곡도 있고, 강도 흘러요. 과수재배업, 꽃재배에도 알맞는 기후입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 있어요. 자체의 공항이 있고 (* 공항이 아직은 발전/성장단계이지만), 큰 화물터미날도 갖추고 있고, 내륙지방 ([미나스 제라이스] 주 [벨로 호리존치] 시를 연결하는 철도망이 잘 갖추어저 있습니다. 공립학교와 기술학교들의 수준이 높아졌어요 (예: [브라질 연방대학교 ES 분교]). 최근에 이 도시는 임금수준이 전국에서 2 등이였습니다. [Vitoria] 시는 이 [ES] 주의 수도입니다. 유명한 광산회사, [Vale]의 본사가 여기에 자리 잡고 있어요. 최근의 한 여론조사에서 살기 좋은 도시 3 위이니까 (2년 전 [유리할머니] 선생님께서 올리신 "(UN 조사 통계) [브라질]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 에서도 좋은(/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믿어도 되죠?  [유리할머니] 선생님 한테 매달려 보세요. 워낙 의욕과 정성이 대단하시니 꼭 좋은 정보를 전해줄 것입니다. '만물박사님'이라 열심히 찾아서 답변을 해 주시겠지요?  [유리할머니] 선생님 한 분이 무슨 회장, 대사관, 총영사관보다 동포사랑하는 마음씨가 더 훌륭합니다. 그 '기라성' 같은 [브라질]의 수많은 도시들을 제치고 '임금수준'에서 2 등, 살기좋은 도시로서 3 등 이니까. 이 도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내 중심가의 일부는 오래 되어서 다소 지저분해 보이나, 아름다운 곳도 있습니다.

앞서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렸는데 (적었는데) 이상하게 등록 접수에 '에로'가 나와서 못 올리고 다시 몇 자 새로 쓴 것이 오니, 양해를 구하면서 오늘은 여기서 이렇게 작별합니다. 저에게 동네부자가 되는, '돈'버는 (예; 간단한 사업/창업 및 '주식투자' 노하우) 아이디어는 있는데 여기서 말씀을 못 드리네요. [브라질]에서 성공/자립하는 과정 중에서 힘들겠지만, 하루 빨리 [한국]으로 부터 부모 형제 자매, 일가 친척들을 불러 와야 합니다. [한국]에서 창업하기도 힘든데 이국땅 [브라질]에서 창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먼저 자신이 시간을 내어 한번 마음에 둔 도시로 버스를 타고 시간내어 가 보아야 합니다. 우선은 가진 기술이나 경력으로 시나 주정부 직업소개소를 찾고 회사에 취업을 하고 그  다음에 원하는 사업 분야에로의 진출을 해야 됩니다. 현지에 가셔서 수소문하면 기회가 옵니다. 저는 늘 아이스크림을 바닷가에서 파는 생각이 좋다고 봅니다.  '염소' 농장 하시면 아이스크림 가개도 형제자매들에게 권하면 되겟어요. [브라질] 해안도시에서 아이스크림 사업(/장사) 좋아요. 그리고 만일 닭농장이 잘 되면, 싱싱한 고기로 [춘천닭(/소)갈비] 가개하면 됩니다. 주 메뉴는 닭고기로 하면 됨. ["Arirang Inchon Kalbi"] ("아리랑 인천 갈비")같은 이름 어때요? [인천국제공항]이 잘 알려저 있으니까. [미국]에서도 쇼핑몰 "푸드코트"(Food Court)에서 [Sarku Japan]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데리야키](Teriyaki) 파는걸 봤는데 장사가 정말 잘 됩니다. 바로 옆에 입점한 [맥도날드]가 경쟁에서 밀려서 '수지타산'끝에, 임대계약을 연장하지 못하고 문닫고 떠나는 걸 봤어요. '레시페' (/음식재료)라야 고작, [안남미 쌀밥], 브로콜리, 간장, 당근 썰은 것 쬐끔(ㅎ), 양배추 썰은 것, 아주 작은 녹색 완두콩 한. 두(1-2) 숫가락, 닭고기(보통/regular $5.89), 소고기(beef) (보통 $6.89) 이며 스페셜(special)로 고기의 양을 조금 더 언ㅈ저주면 각각 1 달러($1.00)가 추가됩니다. 저린 것(고기)이 전부입니다. 오히려 싼 닭고기가 맛이 더 났습니다. 이 재료들을 그냥 후라이 팬에 언ㅈ고 그냥 지지고 뽁으면 다예요. 콜라까지 중 형(medium size) 컵으로 2불 받으니 거의 총 10불을 받아요. 첫 손님에게 고객 카드를 나누어 주면서 도장(스탬프)를 찍어줍니다. 5 차례 방문하면 그 다음에 한 그릇이 공짜. 이 회사는 본사가 [토론토](Toronto)에 있는데, 꼭 유명 쇼핑 몰에서만 ([미국]의 30여 개 주의 도시 150 여 군데 이상) 영업을 합니다. 비상장회사.


질문해 주신 걸 고맙게 여기면서 용기와 희망을 꼭 가지세요. 귀하는 '인사성'이 있으니 꼭 성공하실 것 같군요. (* 어떤 분은 질문에 답변을 해 주어도 한 마디의 반응도 없었어요. 고맙다는 말은 기대도 못해요. 정다운 말 한 마디 안 하는 사람들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 좋은 정보 (/부자되는)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요.  [유리할머니] 님에의 댓글이 아니였다면 제가 입을 여기에서 닫았을 꺼예요. 하나로 자유게시판, No 4, 1110 참조, "한국 티비 쉽게 볼 수 있는 곳"). 저는 깨달았어요. [유리할머니] 님은 참 대단하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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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10.01. 17:16
mardelplat

[궁금이]님께, 몇자 올리겠습니다.

우선 Mardelplata 님 께서 추천하신 Vitoria 는 UN 에서 브라질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2015년 작년에 2등, 올해2016년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궁금선생께서

축산업에 대해 문의하셨는데 약 한달전 주말에 Tv Rede Globo 에서 "Globo Rural"

시간에 약 30분에 걸처 Espirito Santos 주의 축산업에관해 Reportagem 이 있어

재미있게 청취한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선생게서는 Vitoria 시에대해서 문의

하셨는데 Vitoria 시는 Espirito Santos 주의 수도로 그곳에서 축산업은 가당치 않으나

그주의 지형이 평탄치 않고 산과 계곡이 있어 Rebanho de Gado (소를 기르는것) 는

그리 썩 좋지 않고 더구나 올해 같은해는 그주에 가믐이 들어 소들이 먹을 풀이

적어 손해를 보는 실정이며 Tv 에서 본Repotagem 은 그곳의 산이 있는 작은 농촌

에서 Criacao de Cabra (염소 기르기)를 하는데 Leite de Cabra, 염소젓으로 Queijo de

Cabra (염소젓 치스)를 만들어 낙농사업으로 성공한예를 보여 주었습니다.

작은 산 중턱에 염소우리를 지여놓고 그아래로 떨어지는 분료는 뫃아서 비료를

만들어 팔고 또 염소는 산을 잘타기 때문에 기르기가 안성 마춤이였습니다. 작은

치즈 공장이 옆에 있어 매일 가동되고 소젓으로 만든 치스에 비해 월등히 가격이

비싸 수지타산이 맞고 기온이 염소 기르기에 꼭 좋고 염소가 산에 잘 적응 함으로

일석이조 이였습니다. 아주 아담하고 작은 낙농농장으로 꼭 스위스 경치를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참고로 염소젓은 소젓에 비해 영양가가 대단히 높으며 판매가격도

월등히 높고 수익이 좋와 재미있는 작은 축산업이라 사료됩니다. 우선 아래에 Vitoria

수도와 연결된 두번째 큰도시Vila Velha 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또한 Vitoria 수도는

한국 첫이민이 도착했든 의미있는 도시 입니다.



Vitória

Crédito: Governo do Estado do Espírito Santo.

Vila Velha

 

Crédito: Prefeitura de Vila Vel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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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16.10.01. 18:07
유리할머니
mardelplat님 유리할머니님 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니다
제가 문의에도 말씀 드렸듯이 축산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 역시 축산업 처음 시작은 염소 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두분이 쪽집게 같이 제마음을 깨뚤어 보시고 젖짜는 염소 정보를 주시는 군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옛말에 말사면 종(경마잡이)두고 싶다고 이렇게 귀중한 정보를 받으니 더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젖염소 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지요
저는 염소 가격부터 어디에서 판매 하는지도 모릅니다
감사 하단 말씀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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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10.01. 19:12
궁금이
천만다행 입니다. 제글이 쬐끔이라도 보탬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우선 Revista Agronegocio (cabra e ovelha) 부터 사셔서 천천히 읽어 보십시요.

그리고 가능하면 Curso 도하시고 cabra  농장에 직접가셔서 견학도 하신후

식견을 넓히신후 사업을 하십시요. 무조건 덤벼들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보고

난후 숙고하신다음 사업에 들어가십시요. 첫째 Criacao de Cabra 는 건조한 지방

이야만 하고 축산업으로 자본이 제일 적게들고 다른 축산업에 비해 쉬운편이고

수익도 높습니다.구글에 들어가셔 Como Começar uma Criação de Cabras 를 치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 종자를 구입하시는것과 작은 농장

이 있어야 합니다. 가급적 치안이 좋은곳을 선호하셔야 합니다. 행운을  빔니다.

아참 그리고 전국에서 Feira de criacao de Cabra 가 항상 열립니다. 열심히 다니셔

지식을 넓히십시요. 아는게 힘이고 자본 입니다.                  Boa sor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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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16.10.01. 23:48
유리할머니
유리 할머니님 mardelplat님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댓글
mardelplata 2016.10.02. 00:56

[궁금이] 님, 고마워요. 그래서 참고로 [비또리아] 시 TV 방송국을 소개합니다. 시간나시면 이 지역 사람들 표정도 관찰하시고, 생방송도 하니까 도시주변의 풍경도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멋있습니다. 예쁜 여자들도 보여요. www.folhavitoria.com.br 입니다. 여기를 들어가서 Video 섹션에서 Art et Decor('예술'과 데 코레이션(장식)을 열면 등장하는 사람들(/여자)들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물론 Globo com g1/espirito-santo로 들어가도 소식을 접합니다. 허나 살기좋은 곳이 여기뿐이 겠습니까. 제가 알고있는 건강식품관련(매장운영)사업은 북쪽의 다른 [브라질] 주의 어느 도시가 머리에 떠오르는데 말입니다. [브라질]은 좋은 나라이고 어디를 가서든지 자기의 취향에 맞는 직업에 종사 하면서 마음에 드는 "짝"이 있으면 그 곳이 낙원입니다. [브라질]에 와 있다는 게 축복 받은 것입니다. [북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에서 태어나신 것에 대하여 부모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도 모셔 오세요. [한국] 미혼남성이 [브라질]여성과 결혼하면 더 좋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브라질] 여성들 가운데 어떤 때는 그들이 마음에 쏙 들어오기도 합니다. 남부지역(Rio Grande Do Sul, Sata Catarina, Parana)에 가시면 금발의 미녀들이 우리를 손짓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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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re 2016.10.02. 19:50
mardelplata
mardelplata 은 참으로 긍정적이시고 적극적이십니다.ㅎ
님같은 분이시라면 틀림없이 브라질에서 성공하실겁니다.
브라질은 정말 놀랍고 행복지수를 높게 만드는 나라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브라질에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오로지 의류에만 의지하며 살아온 우리 한인들이 이제부터는
시야를 넓혀 브라질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것으로 잡아가기 시작한다면
머지않아 일본 이민자들처럼 브라질 주류사회로 진출할 수 있을 겁니다,
계속 좋은 정보 많이 올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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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16.10.02. 20:21
sempre
mardelplat님 계속 신경 써 주시니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님이 알려주신 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댓글
mardelplata 2016.10.05. 14:33
궁금이

[염소]가 힘들면 [오리]도 좋을 듯 합니다. [Folhavitoria] TV 방송 '홈 페이지' 에서 잘 찾아 보시면, [구인광고] (classificados)난도 있습니다. 또 [기술학교]들의 강좌개설 소식도 보이는데, 기계, 농 축산, 전산, 사무, 등 여러 분야가 있으므로, 주 정부의 교육국에 문의 해 보세요. 홈 페이지를 삳삳히 훑어 보세요. 재래시장 방문도 권합니다 (위치: 70 Ave. Maurip ). [Vitoria 공항](Aeropoto de Vitoria --Eurico de Aguiar Salles)에서 서. 남 쪽으로  얼마 안 가서 있는데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연방대학교] 캠퍼스도 있으며, 병원((Hospital Santa Rita de Cassia)도 있어요.  Universidade Federal do Espirito Santo는 국립연방대학교 캠퍼스들 중에 3-4 위 하니까 높은 편이니 자녀들 교육에도 지장이 없어요.  Rio de Janeiro 캠퍼스, Sao Paulo 캠퍼스, RioGrande Do Sul 캠퍼스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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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delplata 2016.10.03. 13:25
sempre

[Sempre 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게 다 [유리할머니 님]이 먼저 좋은 글/정보사진 올려 주셔서 보잘 것 없는 소견을 올려본 것입니다. 참,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요 근래에 [산따 까따리나] 주의 급성장 해변도시, [발네아리오 깜보리우] 시를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눈여겨 보아도 좋은 도시입니다. 조그만한 어촌이 '천지개벽'을 해서 글자의 뜻처럼 '상전벽해' (桑田碧海)(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되다.)가 되었습니다. 그곳은 [브라질]의 [듀바이]입니다. 그런데 이 도시가 또 하나의 변혁을 시도하려 합니다. 큰 바다 '매립공사'입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그래서 거기가서 일하고 싶으시면 (취직/ 취업),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 오릅니다. 60세 넘으셨다면 곤란할 것 같고, 나이는 절ㅁ을 수록 좋을 듯 합니다. 장사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연락 주세요. 압도적인 수의 [산따 까따리나] 주의 유권자들은 남부의 이웃 형제, [리오그란데(/지) 도 술]과 [빠라나]와 같이 [브라질] 연방에서 탈퇴하고 하나의 새 독립국가를 세우고 싶어 하는 걸 아시나요. 게으른 사람들과는 같은 시민이 되고 싶지 않는 답니다. 남부는 압도적으로 백인이 다수입니다. 항상, 건강, 운전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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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lisa 2016.10.02. 21:00
mardelplata 님 아이디가 반가워서 잠시 들ᄅᄊ다ㅏ 갑니다 알젠틴의 멋진 바다입니다 ^^
댓글
mardelplata 2016.10.03. 14:09
monalisa

[모나리사] 자매님에게:


다음에 시간내어 이 창에 몇마디 더 적으면서 혹시 자매님에게 살림하시는데 (ㅎ. "[아르헨띠나]/[브라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아드리면 좋으련만. [모나리사] 자매님이 동네부자가 되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한국]이 아닌 [아르헨띠나]에 현재 사시는 분이라면, 충분한 자질을 갖추신 여성(/누구의 어머니/아내)으로 사료됩니다. '인사성'이 있으시고 동질성(同質性)을 느낄 때 행동으로 연결하는 용기입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 보지못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떤분들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재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나 자신도 그렇고 어느 누구나 진심으로 자기를 도와주려는 사람을 가질 때 살기가 쉬워지기도 하고 행복해 집니다. 세상은 험하고 야박하고 사기꾼들도 넘처납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실천입니다. 우리들은 누구나 재정적인 독립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브라질]과 [아르헨띠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참으로 역사가 깊답니다. Muy bien, gracias.

댓글
mardelplata 2016.10.05. 16:09
monalisa

[Guarulhos 공항] 가까운 곳에 사시나 보죠. 반갑습니다. 자매님. [브라질]이 얼마나 크고 널ㅂ은 곳인데요. [봉헤찌로] 아닙니다. 거기서 엄청 먼 곳이랍니다. 이메일 주소 올려 주세요. 2-3 일 안으로 제가 발견 즉시 적으면, 지우시라고 말할께요. 생존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생각은 자매님에게만 전달됩니다. (약속합니다. 주소 적었다고 제가 말씀드리면, 곧 바로 지워 주시면 됩니다.) [Facebook] 공간도 있지만 여기서 발ㄱ힐 수가 업ㅅ지요. 귀하의 권위를 침해하거나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주저되시면, 안 올려주셔도 됩니다. 부자되는 것이 부담이 되신다면, There is no way for me to force you to. ㅎ. 저는 '투자자문인'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되는 길은 우리 주변을 살피고 발견되는 사항들을 분석하여 남들보다 앞서 나가보자는 것입니다. 거기엔, [포어]가 필수적입니다. 맨 처음엔 자본금은 [미화 ] 1,000불에 해당되는 돈이면 됩니다. 처음엔 연습(/경험)삼아 '단타'로 나가면 됩니다. 수익(/이익)이 쌓이게 되면, 자연히 불릴 수도 있겟죠. 그때는 중.장기적인 관점 에서 접근하면 되고요. [아르헨띠나] 및 [미국]까지도 넘볼 수 있답니다. ㅎ. 은행에 $1,000 예금해서 10년을 기다려도 불어날 돈이 거의 제로(0)입니다. 저금리 상태에선 다른 재테크 방법을 찾아야 되지요. 생각을 '복리'로 고정하여 생활하려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항상 모니터는 가급적이면 27 (1900 곱하기 1080 해상도 이상이 좋음. 시력보호를 위해) 인치가 있으면 되고요. 현재의 직장은 계속 다녀도 됩니다. 돈은 '필요악'입니다. 업ㅅ으면 남편으로 부터, 자식으로 부터 '괄시'를 받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평생하실 수 있는 사업입니다. [BOPESPA]([상 빠울로 증권시장])를 들어 보셧죠. 돈 잘 버는 회사를 찾는 실력을 가지면서 그 회사의 주식을 사는 방법이고 언제 파는가를 잘 결정해야 됩니다. (처음에는 '매매자'가 되고, 돈이 쌓이면 '중기'로 투자해도 됩니다 ( 그 때는 '투자자가 됩니다.). 여러 회사의 주가가 최근에 다시 올랐습니다. 제가 2-3년 전에 [유리할머니] 님의 [UN 조사통계의 [브라질]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의 댓글에서 소개 (/안내)한 6-7 개의 우량 회사들의 주가는 모두 다 만ㅎ이 올랐습니다. ([한국] 동포들은 상당수가 제 잘난 맛에 사는 것 같습니다. 남을 무조건 무시합니다. 칭찬의 말같은 건 한마디 업ㅅ지요. 비참한 현실입니다. 고생하시는 [유리할머니] 님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동포는 한 두명 내지 2. 3명입니다. 한심합니다.).


다시 말을 바꿉니다. 제가 전해드리려는 아이디어(/(plan)에서는, 처음엔 돈(/투자 금액)이 적으니 '단기 투자' (/단타)로 나가야 되겟죠. 제가 가진 지식으로 멀리서라도 지도(/조언)해줄 수 있어요. 돈받는 것(/대가/댓가) 아닙니다. 돈버시면 '오빠'에게 고맙다는 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ㅎ. 그러나 마음씨가 곱지 안ㅎ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정해진 원칙을 따르는 마음가짐이 정말 필요합니다. 일확천금은 하늘에 맞기면 되고요. 조금씩 부(富)를 거두면 되지요. 이해가 되시나요. 보시다 싶이 [유리할머니] 님의 정보를 조회한 사람들이 1,100명이 넘지요. 그들 가운데 단 3명 만이 연락 해 왔습니다. 앞서 두(2) 분 남자분들은 각각 다른 처방을 해 드렸고 특히 Sempre 님 한테는 또 다른 것을 주문 하였습니다. 만일 그 분이 현지답사여행 후에 본인이 이사를 바라시면 그 도시에 취직할 수 있도록 돕자는 생각입니다.


 자매님은 조금 달라요. 다정한 인사(a greeting)를 전한 분이고, 역시 제가 좋게(/예쁘게) 본 것입니다. 선량한 동포자매가 [상 빠울로]에서 중산층으로 자리 잡으면 정말 좋은 일이지요. 비록 지금은 혼란스러워도 [브라질]은 경제가 서서히 좋아지겠지요.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발행하는 오늘자 한 신문을 보니, 경기회복은 쉽지는 안ㅎ겠지만, 2018년에 가서야 실현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모두들, 어려운 때이니까, 항상 재정문제를 현명하게 다루면서, 틈나는대로 세상돌아가는 추세 (trend)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경기가 설사 나빠도 돈버는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빈부의 격차는 여전하겠죠. 노력하지 안ㅎ고 '나태'하여, 머뭇거리면 '빈곤층'에로의 몰락이 기다립니다. 혹시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실 때, '영어'수업시간에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오손]이 쓴 단편, [David Swan]을 일ㄱ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자기앞에 닥칠 운명을 1시간 전에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 얻은 기회가 아닌지요. 이해하(/되)셨나요. ㅎ.


2016년에 [브라질]의 경제는 '지지부진' 하지만 혼란한 정국(/정치적 국면)과는 달리(/상반되게) 이상하게 [상 빠울로] [Bopespa] 주식시장은 이웃 [아르헨띠나] (14.7%) 다음으로 (14.1%) 주가지수가 올랐습니다. Brazil has a terrible economy but its stock market is one of the world's best this year. Bopespa is up 14.1% this year, second only to its neighbor, Argentina, which is up 14.1% so far in 2016. The stock market and economy are currently going in totally different directions.


제가 저 위의 두(2)번째 댓글 '말미'(末尾)에서 [브라질]은 "황금노다지" (mina de ouro; gold mine)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기회가 만ㅎ은 나라입니다.  부자(富者)가 되는 길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취직, 부동산 투자, 소자본 가개 운영, 기타 생산업 종사, 등)이 있지만, 그런 것 들을 제외하고, 지금 말하고자 하는 주식투자에서 최근의 실례를 하나 들지요. 수만ㅎ은 우량 회사들 가운데 비교적 주식 가격이 저렴한 한 회사를 예로 들지요.;


[상 빠울로] 주에서 활발하게 영업하는 '수자원개발회사'인 [Saneamento Companhia Basico do Estado de Sao Paulo S.A.] (Sabesp)를 예로 들겠습니다. [브라질]은 인구가 불어나고 도시가 팽창하기에 언제나 물이 부족합니다. 물업ㅅ이 하루도 못사는 오늘의 현실이 사실이기에, 이런 회사의 존재감은 큼니다. 2016년 10월 7일 현재 이 회사의 '주가'는 30.66 헤알(Real) (미국 달러 $9.58)입니다. 13개월 전 (2015년 9월 25일)에 이 회사의 주가는 12헤알 (Real) ($3.75). 미리 그 주식 매수했으면 거의 3(세)배의 수익을 거두었지요. 은행에 1,000만원 저금하여 11개월 만에 3,000만원으로 이자+ 원금 합쳐서 불어날까요. 앞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더 오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주식이 2012년 7월 경 94.96헤알(Real) ($29.67)까지 올라가 '전고점'(前高點)(/the previous highest point)을 찍은 바 있지요. 우리는 생각을 바꾸고 공부를 하면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봅시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동포에겐 항상 좋은 일이 생길꺼예요. [브라질]은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며 그 기회는 황금(ouro; gold)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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